코스닥 상장요건

오늘은 코스닥 상장요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스피에 비해 중소기업들로 이루어진 코스닥이다 보니 투자 목적으로 코스닥 상장요건에 대해 알아보고 계신분들이 많으십니다. 이러한 코스닥 투자는 초기 투자 비용이 저렴하기도 하고 운이 좋아 상장요건을 충족하여 규모가 커진다면 엄청난 이득을 볼 수도 있지만 반대로 내실 없이 바이오, 첨단 기술 등으로 포장한 거품 기업에 투자를 하게 될 경우 큰 낭패를 볼 수도 있으니 투기의 목적이 아닌 투자를 한다는 생각으로 정보를 모아 고민하여 손해 보지 않는 투자를 하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본문에서 코스닥 상장요건을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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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요건

 

코스닥 상장요건의 경우 주가가 너무 과대평가되는 경우가 많았기에 과거에는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가 매우 까다로웠지만 2014년부터는 거래 활성화와 벤처기업을 지원한다는 목적으로 상장요건 기준이 많이 내려간 상태입니다.

이러한 코스닥 상장요건은 지금보다 더 내려갈 전망이기에 코스닥 투자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요건은 위 자료와 같이 일반 기업(벤처 기업), 기술성장기업 두 가지로 나뉘는데 기본적으로 최근 사업연도의 감사의견이 적정해야 하며 경영투명성을 위해 사외이사와 상근감사를 충족, 주식양도의 제한이 없는 등의 조건이 필요하고 매출액이나 시장평가 성장성 등 자신에 알맞은 기준을 택해서 상장이 결정되지만 시총이 1천억 원이 넘거나 자기자본이 250억 원만 넘으면 청구 수수로 100만원을 납부하고 상장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기술성장기업은 자기자본 10억 원이나 시가총액 50억 원 기준을 통과하면 되는데 기술성과 시장성 평가를 통해 일부 조건이 면제되거나 완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게다가 회사의 가치를 미래의 성장성을 계산해서 상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가 폭락 위험이 있으니 대주주 보호예수 기간 등의 정보를 확인하고 투자하시는게 현명합니다.

 

지금까지 코스닥 상장요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