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거래란?

오늘은 선물거래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선물이라고 하면 공짜로 받는 마냥 좋은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경제용어에서 선물거래란 마냥 좋은 의미를 갖는건 아닙니다. 본문에서 선물거래란 무엇인지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선물거래란?

경제용어에서 거래는 현물거래와 선물거래로 나뉘어집니다.

 

현물거래란, 현실에 존재하는 상품을 현재의 가치를 기준으로 하여 매매하는 거래를 의미합니다.

일상적인 상거래들을 생각하시면 편하며 주식투자 역시 현물거래에 속하며 기업의 현재 가치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선물거래란, 미래의 가치를 기준으로 약정한 가격에 매매할 것을 현재 시점에서 약정하는 거래입니다.

즉, 선물거래란 미래의 가치를 사고 파는 것을 의미하며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를 약속한 것이기 때문에 가격변동 위험의 회피가 가능한 특징이 있고 반대로 현재 미래 가격을 예상해서 어느 가격에 거래했지만 실제 미래에는 그 가격보다 더 큰금액으로 상승했다면 결국 판 사람이 손해를 봤다고 할 수 있으니 고수익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고위험을 감수해야 하는것이 바로 선물거래입니다.

 

선물거래란 위험회피를 목적으로 출발하였기에 고도의 첨단금융기법을 이용, 위험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오히려 고수익, 고위험 투자상품으로 발전하였는데 우리나라도 1996년 5월 주가지수 선물시장을 개설한데 이어 1999년 4월 선물거래소가 부산에서 개장된 전례가 있습니다.

 

해외선물이란?

그렇다면 해외선물은 무엇일까요?

 

해외선물은 선물거래를 해외거래소에서 하는 거래이며 쉽게 풀이하면 어떠한 물건의 가격이 오를 것인지 내릴 것인지를 현재에서 판단하여 미래의 가격이 어게 되는지를 매매하고 실물 인수도가 이루어지는 상품을 말합니다.

 

지금까지 선물거래란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