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코스피 차이

코스닥 코스피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루에도 수십번 보게되는 코스닥과 코스피

이러한 코스닥과 코스피는 도대체 무엇이고 코스닥 코스피 차이는 무엇일까요?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이며 그렇지 않더라도 알아두면 좋은 상식이니

이번 포스팅으로 코스닥 코스피 차이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

▶ 코스닥 코스피 

코스닥 코스피 차이를 알기 위해선 코스닥과 코스프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겠죠?

 

코스피란,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약자로 국내 종합주가지수를 말합니다.

사전적인 정의는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의 주식가격에 주식수를 가중평균한 시가총액지수를 코스피라 부릅니다.

쉽게 말해서,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 가격을 종합적으로 표시한 수치이고 시장 전체의 주가 움직임을 측정하거나 경제 상황을 예측하는 지표등으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즉, 코스피 시장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의 주식을 사고파는 시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코스피 시장에는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SK, LG와 같은 누구나 들어본 기업들이 속해 있습니다.

 

코스닥이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자로 장외거래주식을 사고 파는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코스닥 시장은 한국증권거래소(KSE)에 상장하기 어려운 벤처기업, 유망 중소기업들에게 직접 금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미국의 NASDAQ 시장을 벤치마킹하여 1996년 7월에 설립된 것입니다.

 

즉, 코스닥 시장은 코스피 시장의 2부 리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크게 성장하지 못한 벤처기업이나 유망 중소기업의 주식인 만큼 가격이 저렴한것이 큰 메리트이고 상장요건에 충족된다면 코스피로 승격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초반 투자금의 몇배 몇십배에 해당하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어 많은 투자자들이 잠재력 있는 코스닥 기업을 찾는 것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잠재력 있다 생각한 코스닥 기업에 투자를 했지만 그 기업이 흐지브지 하거나 망해버린다면 큰 손해를 입을 수 있어 코스닥에 대한 투자를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코스닥 코스피 차이

그럼 코스닥 코스피 차이는 간단하겠죠?

 

코스닥 코스피 차이는 코스닥은 아직까지 크게 성장하지 못한 벤처기업이나 유망 중소기업의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이고 반대로 코스피는 상장요건에 충족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의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